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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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일기' 박성광, 병아리 죽음에 당황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8.07.04 23:1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병아리의 죽음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에서 박성광은 삼둥견 중 한 마리인 순무가 담을 뛰어나와 병아리를 물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박성광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는 순무를 다시 제자리에 돌려놨지만, 순무는 다시 뛰어넘어왔다. 이어 병아리를 물고 멀리 달아났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박성광은 어찌할 줄 몰랐다. 결국 병아리는 죽었다.

박성광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놀랐고 미안했다. 순무한테도, 병아리한테도 미안했다"며 "내가 관리를 못 한 것 같아가지고. 그때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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