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8강 진출을 노리는 콜롬비아와 잉글랜드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콜롬비아와 잉글랜드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경기를 치른다.
H조 1위를 차지한 콜롬비아는 4-3-2-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오스피나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아리아스, 미나, 다빈손 산체스, 모히카가 포백을 구성한다. 바리오스와 카를로스 산체스, 레르마가 미드필더로 나선다. 콰드라도와 퀸테로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팔카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잉글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픽포드가 골문을 지킨다. 맥과이어와 스톤스, 워커가 스리백을 구성하고 애쉴리 영과 트리피어가 좌우 풀백으로 나선다. 린가드와 핸더슨, 델레 알리가 미드필더를 담당하고 케인과 스털링이 투톱으로 나선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FIFA 홈페이지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