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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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최초 부부 밥동무 노사연♥이무송, 극과 극 한 끼 도전

기사입력 2018.07.03 16: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끼줍쇼' 최초로 부부 밥동무가 뜬다.

4일 방송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밥동무로 출연해 경기 부천시 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작동은 도심 속 전원마을로 주목 받는 동네. 꽃, 나무 등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무송은 첫 벨 도전에도 당황하지 않고 애교를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한다. 반찬이 없다고 걱정하는 시민에게 "세상 돌아가는 얘기가 반찬"이라며 주옥 같은 멘트로 '언어 마술사'에 등극한다.

한편 노사연은 고기 반찬을 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노사연은 강호동과 함께 동네를 탐색하던 중 집 앞 작은 텃밭에 심어진 상추를 발견하는데, 주인이 시식을 권유하자 노사연은 눈앞에 고기가 있는 듯한 상추 먹방을 선보인다.

4일 오후 11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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