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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김해숙X민규동 감독, 오늘(2일) KBS 1TV '뉴스라인' 전격 출연

기사입력 2018.07.02 08:3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가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금일(2일) 배우 김해숙과 민규동 감독의 KBS 1TV '뉴스라인'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개봉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허스토리'가 지난 달 27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압도적 찬사와 호평에 힘입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

성별, 나이, 국적을 불문하고 전 세대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허스토리'가 개봉 이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관람객 평점 9.8을 기록하는 동시에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에서 골든 에그지수 97%를, 롯데시네마에서는 9.5점(6월 29일 오후 12시 기준)을 기록해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으로 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며 입소문 열풍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를 접한 실관람객들은 “의심할 필요없는 배우들의 열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영화”(CGV_pi****), “관부재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네 “예쁜” 할머니들의 눈물 어린 이야기”(CGV_하****), “잔잔함 속에서 느껴지는 묵직함. 선굵은 배우분들의 연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네이버_uewe****) 등의 평을 남기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에 진심 어린 극찬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김희애 배우의 법정씬들은 웬만한 액션 영화보다 박진감 넘쳤다”(네이버_choi****)라며 영화 속 통쾌함을 자아내는 ‘사이다’ 대사들과 장면들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참 괜찮은 영화, 온 가족이 함께 보러 가면 더 좋겠다”(네이버_lapo****)라며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따뜻한 스토리에 공감을 표했다. 

이처럼 관객의 진심을 담은 응원 메시지와 호평을 한 몸에 받으며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키는 '허스토리'는 묵직한 메시지뿐만 아니라 영화 곳곳에 숨은 따뜻한 웃음과 훈훈한 배우들의 케미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허스토리' 주연 배우 김해숙과 민규동 감독이 금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해 '허스토리'에 대한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

1080 전 국민 공감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관객의 압도적인 호평 속에 의미있는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화제작 '허스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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