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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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김권, 주식 증여 위해 유동근과 거래…여회현에 "형"

기사입력 2018.07.01 20: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김권과 유동근이 주식 증여를 두고 거래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31회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박효섭(유동근)의 집에 초대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문식은 주식 증여를 위해 박효섭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앞서 박효섭은 자신의 집에 와서 밥을 먹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다.

특히 최문식은 박재형을 형이라고 불렀고, 박재형(여회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재형은 박효섭에게 "최 팀장이 저한테 형이라고 했다니까요"라며 툴툴거렸다.

박효섭은 "네가 형이잖아. 형한테 형이라고 부르지, 뭐라고 불러"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문식은 박재형과 박현하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최문식은 박현하에게도 누나라는 호칭을 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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