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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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사해 도착, 이게 바로 '사해 눕방'

기사입력 2018.06.29 22:2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사해에 도착했다.

2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11회에서는 멤버들이 사해에서 '눕방'을 선보였다. 

이날 사해로 향하던 '선녀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주변 지역 물이 범람해 도로가 봉쇄된 상황. 사해에 대해 기대가 컸던 민호는 초조해졌다.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 먼저 떠나야 했기 때문.

민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이시영은 "괜찮다. 갈 수 있을 거다"라며 다독였다. 다행히 도로는 뚫렸지만, 사해 입성을 앞에 두고 또 경찰이 차를 막아섰다.

선발대는 돌아서 가는 길을 확인했지만, 그 길도 막혀 있었다. 계속 기다리던 멤버들의 차도 일단 돌아가는 길로 출발했다. 이들이 도착했을 땐 다행히 길이 열렸다. 사해를 마주한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환호했다. 멤버들은 이른바 '사해 눕방'을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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