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즐기는 경기 부탁해요"...이지애, 월드컵 독일전 응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을 응원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각)부터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3차전 독일과의 경기를 치루고 있다. 

경기에 앞서 이지애는 "이기는 경기도 좋지만 즐기는 경기 부탁해요.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며 응원했다. 

현재 2패를 안고 있는 한국은 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2차전까지 2패를 기록한 팀 가운데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되지 않은 팀은 한국이 유일.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6강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은 상황.

이날 한국은 독일과의 전반 경기에서 독일의 골문을 위협하면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애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