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모든 시어머니+며느리 응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27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민지영은 "#오늘 수요일 8시55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편성되어 드디어 첫방송을 합니다. 저는 지금 스튜디오 녹화를 하러 나와서 아쉽게도 본방사수를 못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레게머리를 한 뉴페이스 며느리도 등장합니다 뚜둥~ 기대해주세요~이상한 나라가 행복한 나라가 될때까지~! 세상의 모든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민지영은 "그리고 오늘은 우리의 태극전사들도 파이팅! 아자! 빠샤! 대한민국"이라며 독일과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을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며느리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불러보았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정규편성 돼 오늘(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민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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