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7
연예

[종합] '불타는 청춘' 홍일권 매력으로 물든 '공주 여행기'

기사입력 2018.06.27 00: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도균과 김완선이 생일을 맞았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김완선의 생일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촬영 다음날 생일을 맞은 김도균과 며칠 후가 생일인 김완선을 위해 대놓고 생일파티를 준비하기로 했다.

강경헌은 생일상의 대표음식인 잡채를 만들었다. 홍일권은 강경헌 옆에서 재료 손질을 도와주며 자신이 가져온 닭갈비도 요리하며 힘을 보탰다. 강문영은 미역국을 끓였다.

강경헌은 상차림이 다 끝나갈 때쯤 김도균의 헤어 스타일링을 도왔다. 읍내로 나간 김광규와 구본승은 선물과 케이크를 샀다.

멤버들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본격 파티를 시작했다. 김도균은 햄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김완선은 화분, 꽃다발을 선물로 받고 너무 고마운 나머지 김광규와 구본승에게 달려가 포옹했다.

홍일권은 식사를 하던 중 강문영에게 "매 끼니 이렇게 먹느냐"고 물어보며 설거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강문영은 '불청' 초보 홍일권의 질문에 웃음을 터트렸다. 홍일권은 설거지 멤버를 가리기 위한 게임을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김부용은 멤버들을 위해 가져온 물폭탄 모자를 꺼냈다. 1라운드에서 구본승이 김부용에게 패하며 설거지 멤버로 확정됐다. 이어 김완선, 김도균, 홍일권이 차례로 물폭탄에 걸리며 설거지에 당첨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대결을 제안해 공주 특산물이라는 한우를 먹어보고자 했다. 반장님 김도균이 나서 제작진과의 협상에 들어갔지만 실패로 끝났다.

이에 멤버들은 협상을 잘했던 김국진과 강수지를 떠올렸다. 최성국은 아예 강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수지도 여행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눈치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