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부터 임성재까지…'변산' 크루, 1일 서울 무대인사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의 주역들이 7월 1일 무대인사를 확정, 서울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주말, 충청도와 전라도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변산'의 주역들이 이번 주 일요일에는 서울 지역에서 전국투어 무대인사 제2탄을 이어간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준익 감독은 물론, '변산'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박정민과 김고은, 고준, 신현빈, 배제기, 최정헌, 임성재까지 '변산 크루'가 총출동해 개봉을 기다린 수많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변산'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변산'은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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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