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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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음주운전, 최악의 범죄...처벌 무겁게 해야"

기사입력 2018.06.25 11:39 / 기사수정 2018.06.25 11:4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음주운전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 개그맨 정재환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태국에서 음주운전을 하면 영안실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처벌이 높아져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박명수 역시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음주운전 자체는 절대 안된다"며 "남의 가정을 깨트리고 불행을 안겨주는 행위는 있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음주운전을 '최악의 범죄'라고 비유했다.

또한 박명수는 "남의 가정을 파탄내는 경우가 있다"는 이유를 들며, 음주운전 처벌을 좀 더 무겁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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