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션이 김연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피겨퀸 김연아 씨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해주셨다"고 밝혔다.
션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귀하고 큰 나눔 너무 고마워요"라며 "선수 생활 때도 그리고 지금도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김연아 선수 위해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또 봐요"라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지난 16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소연 선수의 지목을 받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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