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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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기쁘나 슬프나 평생 음식으로 치유 받았다"

기사입력 2018.06.18 15:39 / 기사수정 2018.06.18 15:3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영자가 자신만의 음식철학을 밝혔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올리브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밥블레스유'는 본격 음식으로 고민을 타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영자는 "나는 평생 기쁘거나 슬프거나 짜증나거나 행복할때나 무조건 음식으로 치유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힘들때도 맛있는 음식을 떠올리면 에너지가 생기지 않나. 이런 감정을 시청자들에게도 주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어렸을 때도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지 않나 싶었지만 다시 떠올려보면 소라, 꽃게 등 맛있는걸 많이 잡아다 주시곤 했다"라고 회상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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