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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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오늘(16일) 둘째 아들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8.06.16 13: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박진희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6일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희는 이날 오전 3시경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리턴'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났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연하의 판사와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첫째 딸을 낳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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