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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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프로야구] 서재응, 팔꿈치 이상으로 선발 등판 '취소'

기사입력 2009.05.06 17:51 / 기사수정 2009.05.06 17:51

유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 목동, 유진 기자] 6일 경기를 앞두고 KIA 타이거즈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KIA는 오후 5시 20분을 기하여 ‘6일 선발로 내정된 서재응이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선발 투수에서 제외했다.’라고 발표했다. 대신 KIA의 조범현 감독은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의 양해를 얻어 임준혁을 긴급 선발 투수로 수혈했다.

KIA 마운드에서 주로 중간계투 요원으로 활약한 임준혁은 6일 현재까지 평균자책 2.61,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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