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2:28
경제

양천구 목동 맛집 ‘진진수라’, 가성비 좋은 회식 장소로 관심

기사입력 2018.06.15 14:2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모임이나 회식을 가질 때 장소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특히 회사나 기업 회식 장소를 선택할 때 이러한 어려움을 가질 때가 많은데 음식도 음식이지만 무엇보다 상사의 비위를 맞출 수 있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직장 내 여성의 비율이 높아진 만큼 여성이 선호할만한 깔끔하고 센스있는 메뉴 및 장소선정이 회식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에 위치한 한상차림 한정식 맛집 진진수라 목동점은 회식장소를 찾는 사람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할 만 하다. 보리굴비 수라상, 왕갈비찜 수라상 같은 푸짐하고 퀄리티 높은 한상차림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진진수라 목동점은 메인 요리를 기준으로 십여가지가 넘는 종류의 나물과 궁중잡채, 보쌈, 간장연어장 등 젊은 층도 선호하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적게는 1만원대에 식사할 수 있는 가격대는 물론 식사자리의 성격에 따라 격에 맞는 메뉴 주문이 가능해 회식 예산을 고려하는 입장에서도 안성 맞춤이다. 

400평의 넓은 매장과 다수의 룸, 전통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비롯해 제대로 된 수유실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의 고객에게 어필되고 있다. 대청마루식 테이블과 룸은 유아 동반 식사를 하는 데도 편리함을 준다.

관계자는 “고객 분들이 저희 매장에 와서 남이 해주는 가장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희의 상호의 의미인 푸짐한 임금님 수라상이 떠오르는 상차림으로 식사자리의 격을 높임은 물론 남녀노소 원하는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어 직장회식은 물론 목동, 신정동 인근 모임장소로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신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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