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리턴즈' 14일 츄잉챗 진행…권상우·성동일·이광수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 여름 첫 번째 코미디로 극장가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TV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개최한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이날 진행될 츄잉챗에서는 세 배우의 '트리플 케미 토크'부터 '속마음 토크' 등을 통해 유쾌한 조화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톡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선착순 500명에게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와 실시간 채팅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주어진다.

'탐정: 리턴즈'의 츄잉챗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대전둔산,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전주)에서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다.

'탐정: 리턴즈'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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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