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동점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12호포.
나성범은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8차전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4로 뒤쳐지던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나성범은 롯데 진명호의 3구 포크볼을 받아쳐 비거리 110m의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NC는 나성범의 홈런에 힘입어 8회 4-4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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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