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7
경제

뜨는 프렌차이즈 ‘파주닭국수’, 불 맛 나는 닭반마리 국수 아이템으로 관심

기사입력 2018.06.07 15:0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도전할 수 있는 소자본 소액 창업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불안정한 고용불안 및 취업난에서 벗어나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수많은 창업 아이템이 등장하는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며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창업을 처음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및 실패 후 업종 변경 창업을 고려중인 이들 가운데는 단기간 유행하는 트렌드를 쫓아 요즘 뜨는 창업에 도전했다가 좌절하는 경우의 수도 적지 않다. 무수히 많은 창업 아이템과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 때, 꾸준한 메뉴 개발과 편리한 운영 시스템 전수로 각광받고 있는 국수 프랜차이즈 창업이 있다. 

프렌차이즈 파주닭국수는 TV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파주 3대 맛집’으로 소개된 곳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주문 즉시 조리하는 든든한 닭 반 마리 국수를 선보이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점이다. 외식 창업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특히 국수와 같은 분식류는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지만 파주닭국수는 불 맛나는 칼국수에 닭 반 마리까지 들어간 차별화된 메뉴와 맛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칼국수의 핵심인 면발은 쫄깃함과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인데 치커리와 같은 적근대 채소를 이용해 만들어 차별화된 칼국수면을 만들고 불 맛이 나는 야채고명을 얹어 건강함을 더했다. 여기에 월계수 잎을 넣어 푹 고아낸 국물과 큼지막한 닭반마리 역시 부드러움을 자랑해 건강과 맛을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건강하고 든든한 칼국수 한 그릇의 가격도 8천원대로 구성해 가성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까지 이어진다.

파주닭국수의 경우, 조리과정의 간소화를 한 반조리 상태로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외식 창업자들의 조리 문제를 해결했는데 이는 주문부터 제공까지 40초면 가능해 ‘40초 운영 시스템’이라 불리며 외식 창업 시 고민되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빠른 조리시간으로 쉬운 운영과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높은 수익률까지 이어진다. 

부부 창업 아아템으로 ‘파주닭국수’는 2018 소비자가 선택한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맹계약 1년 만에 50개 계약을 달성시켜 탄탄하고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로서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증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낮은 가격대에 판매하는 메뉴구성에도 불구하고 전 매장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데는, 빠른 테이블 회전율과 파주닭국수 브랜드 만의 특별함과 맛에 대한 재방문율이 높기 때문이다. 외식업 매장 운영의 편의성과 수익성, 본사의 지원과 구조 등에 만족도도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불리며 업종 전환 창업이나 신규 창업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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