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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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유미, 송영규 아들 죽음 수사 '자살 vs 타살'

기사입력 2018.06.05 22: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유미가 송영규 아들의 죽음 수사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15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마도남(송영규) 아들의 죽음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솔은 신원불상으로 국과수에 들어온 시신이 국과수 법의관 마도남의 아들인 것을 알고 충격 받았다.

백범(정재영)은 부검을 마친 뒤 은솔에게 추락 후 즉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솔은 강동식(박준규), 차수호(이이경)와 함께 마도남 아들이 추락한 옥상으로 향했다.

마도남의 아내는 은솔에게  "전교 1등 한 번도 놓쳐본 적 없어. 아빠 따라 의사가 되고 싶다고 스스로 동기부여 되는 애였다. 성재 자살할 애 아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은솔은 마도남 아들이 친구들 4명에게 옥상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확인하고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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