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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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그랜드체이스' 신 캐릭터 및 진 2차 전직 업데이트

기사입력 2009.04.29 22:16 / 기사수정 2009.04.29 22:1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신 캐릭터 검투사 '지크하트'와 격투가 캐릭터 '진'의 2차 전직캐릭터 '아수라'를 업데이트 한다.

신 캐릭터 검투사 '지크하트'는 검과 신체의 모든 부위를 활용하는 공격이 기본 특징으로 정통 검술이 아닌 검 공격에서 변칙적인 콤보로 이어져 정식 검술 유파를 따르는 '기사'와는 차별적인 존재다.

카나반의 기사 가문인 엘리시스의 선조 컨셉으로 동일한 검을 사용하나 엘리시스와는 다른 전투 스타일로 차별화되어있다. 돌진을 메인 전투 컨셉으로 적과 많은 공방을 가질수록 강한 능력을 가진다.

특히, 돌파 능력을 뒷 받쳐 줄 분노 특성이 있는 유일한 캐릭터로서 자신이 공격을 받거나 적을 공격 할 때 분노가 서서히 차오른다. 

분노 상태가 되면 모든 스킬의 공격력이 상승하고 중요 스킬에 추가 공격 판정이 생겨 다수의 적에게 돌진 시 매우 위협적이고 필살기도 더욱 강력한 데미지와 추가 타격을 가진 스킬로 업그레이드 된다.

진 2차 전직 '아수라'는 버닝 능력을 이용한 버닝 스킬과 버닝 필살기 개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참마곤'을 이용하여 봉을 빠르게 회전시키다 찌르다 내려치는 등 화려하고 스피디한 연속 공격과 중거리 리치 공격이 가능하다. 또, 2가지 배틀 스타일로 본인의 의지로 봉 착용을 해체하고 맨손 격투도 가능하다. 

'수라멸천', '수라참마권', '아수라비황권'의 3가지 기본 필살기에 버닝 기술의 추가가 가능해 총 6가지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다. 단 버닝 필살기는 일정량 이상의 버닝 게이지를 채워야 가능하며, 파괴력은 한층 더 강화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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