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웨딩' 합리적인 가격의 셀프스몰웨딩,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결혼을 준비하다보면 과도하게 비용이 지출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 율리아나웨딩이 경제적 부담을 줄인 스드메 88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내용으로는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신랑의 턱시도, 또한 헤어와 메이크업이 포함된 상품을 88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과 함께 찍을 수 있도록 준비한 사진원판과 신부대기실부터 예식, 자연스러운 결혼식 풍경을 담은 스냅사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율리아나웨딩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웨딩드레스로 키가 작거나 하체가 뚱뚱한 신부에게 어울리는 벨라인 웨딩드레스를 비롯해 키가 크고 서구적인 몸매의 신부에게 어울리는 머메이드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보유하고 있어서 인기가 높다.

또한 웨딩드레스뿐 아니라 제작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신상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다른 신부와 겹치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는 입지 않을 수 있다.

김미경 율리아나웨딩 대표는 “합리적인 웨딩을 선호하는 요즘 신혼부부의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스드메패키지, 본식패키지, 셀프웨딩 패키지를 선보였다” 며 “웨딩드레스의 디자인, 신상 웨딩드레스의 보유량 등에서 뒤지지 않는 웨딩드레스와 합리적인 패키지가 결합돼 신부들을 만족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주말 6월 9일과 10일 셀프웨딩초대전이 개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율리아나웨딩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