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김미려♥정성윤, 둘째 임신…초음파 공개 '곧 4개월'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개그맨 김미려가 둘째를 임신했다.

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모아(첫째 딸) 동생이며 곧 4개월이 된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이라며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덧붙여 둘째를 기다리는 설렘과 더 큰 책임감을 드러냈다.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다. 첫째 딸 모아는 김미려를 닮은 큰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미려의 둘째 소식에 많은 누리꾼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