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아나운서 정다은이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정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집떠나면고생 #애있으면생고생 출발 전 체력이 이미 바닥이지만 잘 다녀올게요. #9개월아기와여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올블랙 의상과 함께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행에 맞는 편안한 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 옆에는 유모차를 타고 있는 9개월 딸 아윤 양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가 게재한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했으며 최근 KBS 2TV '여유만만' MC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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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