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NCT 마크와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처음 만났다.
31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8회에서는 다낭으로 간 마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홀로 바다를 찾은 마크는 갑자기 "나 만난 것 같다. 게스트 떴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두 번째 집돌이는 하이라이트 용준형이었다. 마크는 "거기서 만날 줄 전혀 예상 못 했는데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라고 밝혔다.
용준형 역시 "느낌이 출연자일 것 같단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용준형은 마크를 알고 있었다고. 용준형은 "멋있어서 알고 있었다. 되게 반가웠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데 바다에서 만나니까 낭만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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