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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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숲속' 소지섭, 밥 잘 만드는 예쁜 오빠 (ft. 수제버거)

기사입력 2018.05.26 01:0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점심엔 몸매 관리하는 배우답게 다이어트 레시피를 선보이더니, 저녁에는 수제 햄버거 2개와 사이드디쉬까지 깔끔하게 해치우며 '폭식러'의 모습을 선보였다. 소지섭의 반전매력이 가득담긴 한 회였다.

25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숲속 생활과 미션에 점차 적응해나가는 소지섭,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지섭은 '재능 공유' 미션을 받고 "실제로 다이어트를 할 때 단순하고 빠르게 그리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파, 토마토, 소고기만 넣고 끓이는 토마토 양파 수프를 완성했다. 소지섭은 "내가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 만들어서 얼려놓고 먹는다"고 설명했다.

저녁에는 다이어트 레시피와는 전혀 다른 폭식 레시피가 이어졌다.

소지섭은 빵과 고기패티, 양파, 계란으로 만든 햄버거 2개와 직접 감자를 구워내고 콜라를 곁들여 순식간에 수제버거 세트를 완성해냈다.

소지섭은 자신이 만든 수제버거 세트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오랜만의 폭식에 나섰다. 특히 평소 저녁식단과 다른 거한 식단에 소지섭은 "현재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 때가 아니라 괜찮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밥만 잘 만들고, 잘 먹을 뿐 아니라 미션으로 주어진 요가도 낯설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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