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유정 측 "건강 많이 회복…'일뜨청' 편성확정 후 촬영"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건강회복 소식을 알렸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유정이 아직 치료중이지만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또한 편성을 논의 중이다. 편성이 확정이 되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드라마.

지난 2월 주인공 길오솔 역을 맡은 김유정은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11월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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