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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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채정안에 "당신 자리 지켜줘"

기사입력 2018.05.24 22: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이 채정안에게 사과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10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홍다함(채정안)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다함은 오병욱(전노민)의 증거인멸 혐의를 입증한 증거물을 건넨 일로 최강석의 분노를 샀다.

홍다함은 최강석에게 "직접 자르시기 불편하시면 제가 나갈까요?"라고 했다. 최강석은 "힘들어? 나가고 싶어?"라며 "본인이 원한다면 뭐"라고 차갑게 말했다.

강하연(진희경)은 최강석과 홍다함 사이가 냉랭한 것을 알고 최강석에게 홍다함이 비서자리에 없을 때를 생각하라고 얘기했다.

최강석은 마침 홍다함이 자리에 없는 것을 보고는 갑자기 불안해 했다. 홍다함은 최강석 뒤에 서 있었다.

최강석은 홍다함에게 "나 이따가 재판 들어가. 우리 그거 안 하고 재판 들어간 적 없잖아"라고 말했다.

홍다함은 "그거라면 이 시점에서 무리인 그거 말씀하시는 거 확실하냐"고 했다. 최강석은 "당신 자리 지켜줘"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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