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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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미안해 좋아해서"…장기용, 어린 시절 진기주에 고백 회상 '눈물'

기사입력 2018.05.23 22:2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5회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이 어린 시절을 회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나무(남다름)는 어린 낙원(류한비) "낙원아. 넌 내가 나무 같아서 좋다고 했지. 나도 그래. 낙원이 네가 나한테는 진짜 낙원 같아. 그래서 나도 네가 좋아. 좋아해. 낙원아"라며 고백했다.

어린 낙원은 "근데 왜 울어?"라며 당황했고, 어린 나무는 "미안해. 좋아해서"라며 사과했다.

특히 어린 나무는 채도진으로 이름을 바꿨고, 어린 낙원 역시 한재이(진기주)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 채도진은 어린 시절 꿈을 꿨고, '미안해. 좋아해서'라며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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