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빌보드뮤직어워드] 포스트 말론, '록스타'로 '톱 랩 송' 수상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포스트 말론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랩 송'을 수상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BMA)가 21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Mnet은 위성 독점 생중계로 현장을 국내로 전했다.

이날 포스트 말론은 21 SAVAGE와 함께한 곡 '록스타'(Rockstar)로 '톱 랩 송' 상을 수상했다. 후보에는 포스트 말론 '록스타'를 비롯해 카디 비 'Bodak Yellow', DJ 칼리드 '아임 더 원', 프렌치 몬타나 'Unforgettable', 켄드릭 라마 'HUMBLE.' 등이 있었다.

'록스타'는 2017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8주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오래 1위를 지킨 힙합곡이다.

포스트 말론은 "처음으로 상을 받아본다. 함께 해준 21 SAVAGE, 매니저, 어머니에게 감사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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