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크러쉬vs여자친구vs모모랜드, 5월 셋째주 1위 후보 격돌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크러쉬, 여자친구, 모모랜드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가수 크러쉬의 '잊을만하면', 그룹 여자친구의 '밤', 모모랜드의 '뿜뿜'이 5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크러쉬의 '잊을만하면'은 외로운 밤에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크러쉬의 올해 첫 자작곡이다.

여자친구의 '밤'은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 콘셉트, '격정아련'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탄탄한 콘텐츠로 호평받고 있다.

모모랜드의 '뿜뿜'은 지난 1월 발매된 곡임에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틴탑, 위너, 러블리즈, 여자친구, 스누퍼, 크로스진, 엔플라잉, 드림캐쳐, 벤, 유미, 칸토,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아이즈, 베리굿 하트하트, 스펙트럼, 헤이걸스가 출연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