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6 21:14 / 기사수정 2009.04.16 21:14
Ksp-Gaming과 OnePoinT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6일(목),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치러진 서든어택 Super리그 본선 8강 1주차 경기에서 Ksp-Gaming과 OnePoinT가 결국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Ksp-Gaming과 OnePoinT는 각각 -SCK와 wE.V를 꺾어내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Ksp-Gaming는 크로스포트에서 치러진 1경기에서 전반 자신의 공격 차례에서 5포인트를 따낸 후 후반 OnePoinT의 공격에서 3포인트만을 내주며 5-3으로 승리했다.
또한, OnePoinT는 프로방스에서 치러진 2경기에서 전반 wE.V의 공격 차례에서 3포인트를 내준 후 후반 자신의 공격에서 내리 4포인트를 따내며 결국 4-3으로 승리했다.
한편, 23일(목)에는 서든어택 Super리그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열리는 본선 8강 2주차 Let's Be vs Alive와 e.sport-united vs 1con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 =OnePoinT ⓒ김수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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