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몬스터 마스터' 게임 오픈 기념 마술사 노병욱 초청 매직쇼 개최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동화 같은 3D 그래픽과 스토리, 새로운 몬스터 조합 시스템으로 베타 테스트 때부터 관심을 모으며 크게 호평받은 바 있는 모바일 RPG '몬스터 마스터'가 마침내 15일 서비스를 시작하며, 환상의 매직쇼 현장으로 게이머들을 초대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http://www.com2us.com)에서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국내 3대 이동통신사 모두에 자사의 새로운 모바일 RPG인 '몬스터 마스터'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18일 게임 런칭 매직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토) 오후 1시 코엑스 이벤트 코트에서 진행 예정인 '몬스터 마스터' 게임 런칭 매직쇼에는 개발자들과의 만남, 게임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 행사 등 게임과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몬스터 마스터'의 환상의 마법 세계로 게이머들을 초대하는 인기 미녀 마술사 노병욱의 매직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6일(목요일)까지 인터넷 주요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와 컴투스 홈페이지(http://www.com2us.com)를 통해 받으며, 추첨을 통해 게임 런칭 매직쇼 참석자 100명을 선발해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게임 런칭 매직쇼 참석자 모두에게는 게임 할인권과 게임 아이템, 소정의 기념품 등 다양한 선물도 함께 주어진다.
 
'몬스터 마스터'는 '페노아전기', '이노티아연대기', '아이모' 등 탄탄한 모바일 RPG 군을 자랑하는 컴투스가 새롭게 내놓은 기대작으로, 동화 같은 스토리와 부드러운 움직임, 아기자기한 구성이 돋보이는 3D 그래픽, 109마리의 다양한 몬스터를 포획하고 조합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몬스터 마스터는 컴투스의 뛰어난 모바일 3D 기술을 통해 휴대폰 속 입체감 넘치는 동화 같은 마법의 세계로 만들어졌다."라며, "이번 주말 코엑스에서 미녀 마술사와 함께 마법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의 휴대폰에 몬스터 마스터만의 환상의 마법 세계를 담아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마스터' 게임 홈페이지(http://mon.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