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2호와 105호가 106호의 방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16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3회에서는 조식 선택 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여자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7호는 102호와 105호를 소환했고, 106호는 105호, 102호를 불렀다. 102호는 솔직하게 말한 반면 105호는 다른 방에 안 간 척 연기했다. 105호는 "둘이 온천 하면서 무슨 얘기 했을지 정말 궁금했다"라고 말했지만, 102호는 "안 알려드릴 거다"라고 선을 그었다.
105호는 인터뷰에서 "차라리 제가 106호님 방에 안 불려 갔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햐면 깨끗하게 정리를 해주시는 거니까. 복잡했다. 좋단 생각은 하나도 안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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