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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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들, PS2 게임 즐긴다!

기사입력 2005.06.16 21:30 / 기사수정 2005.06.16 21:30

정대훈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윤여을)는 브라질, 독일, 포르투갈, 일본 등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16강 진출국 및 유명 클럽팀을 초청하여 개최하는 '2005 MBC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단 숙소에 여가시간 활용 및 휴식을 지원하고자 PlayStation®2 Zone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05 MBC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는 2002년 한,일 공동 월드컵 개최 3주년을 기념하고 유소년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MBC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및 파주 NFC에서 개최된다.
 
SCEK는 향후 각 나라의 축구 국가 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2005 MBC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 동안 긴장감을 해소하고, 여가 시간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유소년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PlayStation®2 비디오 게임기의 무료 체험 공간을 선수단 호텔 숙소에 설치했으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총 6세트 이상으로 구성되는 PS2 체험 Zone에는 위닝 일레븐, 철권 5, 컴온 베이비, 스매시코트 프로 토너먼트 2 등 대전 격투 게임과 스포츠 게임 등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SCEK 측은 밝혔다.

PS2 게임을 즐기고 있는 대회 참여 유소년 선수들 모습 사진(아래)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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