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사랑꾼에 등극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5회는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앨리스 누나와 만날 예정.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지난해 템플스테이에서 만난 누나 앨리스 와 재회했다.
승재는 앨리스와 재회한 것이 즐거운 듯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승재와 포옹하며 부끄러운 듯 웃고 있는 앨리스 또한 귀엽다. 승재는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 우산을 직접 씌워주는 매너를 발휘하고 있다. 승재와 아이들은 앨리스의 생일파티를 즐겁게 하며 귀엽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날 승재는 앨리스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았다. 예쁜 앨리스에게 푹 빠진 승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승재는 앨리스 누나의 생일파티에 가는 길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승재와 앨리스는 함께 케이크를 사러 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에 당황했다.
승재는 침착하게 우산을 구입해 씌워주는 따뜻함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승재와 앨리스의 귀여운 모습은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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