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울산, 김금석 기자] 12일 울산문수구장에서 벌어진 '2009 K-리그' 울산 현대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는 울산이 김신욱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고창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기며 정규리그 첫 승을 다음기회로 미루게 됐다. 최근 부진에 빠진 울산을 상대로 징크스 깰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상승세의 대전으로써는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게 됐다.
대전의 최은성은 대전에서만 통산 401 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성남 일화의 신태용 감독이 가진 단일팀 최다 출장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울산 현대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화보를 담았다.
★ 단일팀 최다출장 기록 타이를 세우는 최은성 ★
★ 김신욱, '악...내 허리~' ★
★ 유경렬, '공은 넘어가고~~' ★
★ 헤딩 경합을 벌이는 김신욱과 황지윤 ★
★ 태클을 시도하는 김신욱 ★
★ 최은성, '정민이가 막아야할텐데' ★
★ 이윤표, '밀지마!' ★
★ 공은 무서워! ★
★ 마음같지 않은 공 ★
★ 공을 노려보는 박준태 ★
김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