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성유리 측 "핑클 제주도 여행? 사적인 부분, 확인 어렵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성유리 측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핑클이 완전체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성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핑클이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는 것은 아니다. 제주도 여행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지 못한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이효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성유리 측은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한 답변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난 1998년 '블루 레인'으로 데뷔한 핑클은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루비', 'Now'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핑클은 2005년 디지털 싱글 'FINKL'을 발매한 이후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효리 공식 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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