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 부부의 임신 소식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아내 율희의 임신 소식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임신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됐던 상태. 지난해 9월 공개열애를 선언한 지 2개월 만에 율희가 팀을 탈퇴하고 올해 1월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추측을 낳았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책임지는 모습 멋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일부에서는 22세, 27세인 두 사람의 어린 나이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지만 "서로 좋아서 하는 결혼이고 두 사람의 행복은 본인들의 일이지, 제3자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예쁘고 건강한 아이 순산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이라며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출산 이후 몸조리를 한 뒤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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