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워너원이 개인 티저이미지 공개에 나섰다.
8일 워너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민현과 하성운, 이대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시하며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흑백 이미지를 통해 황민현과 하성운, 이대휘는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이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χ=1(UNDIVIDED)'는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로 2018년 황금기를 약속한 워너원이 장밋빛 골든에이지를 완성해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스페셜 앨범이다. 워너원의 첫 유닛프로젝트 결과물이 담긴다. 유닛으로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도 결국 하나일때 더욱 빛날 워너원을 수식으로 형상화했다.
워너원의 이번 유닛 프로젝트는 Mnet '워너원고:X-CON'을 통해 유닛 결성 과정부터 프로듀서들과 신곡 작업과정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팬들과 유닛명도 선정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첫 월드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ONE: THE WORLD'에 나서며 오는 4일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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