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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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김현주, 김명민 일에 나서는 라미란에 "무슨 자격이냐"

기사입력 2018.05.07 22: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만기' 김현주가 자신보다 더 김명민의 일에 화를 내는 라미란을 목격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1회에서는 송현철A(김명민 분)의 진실에 대해 말하지 못해 답답해하는 허동구(최병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현철이 체포됐단 말을 듣고 달려온 조연화(라미란). 조연화는 박 형사(전석호)에게 "어딜 봐서 이 사람이 사람을 죽였단 거야"라며 "이 사람, 내 남편 죽었을 때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하고 있었다.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사람이 대체 뭘 했겠냐. 이 사람 아무 죄 없다"라고 소리쳤다.

조연화는 송현철에게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하지 왜 여기까지 오냐. 억울한 일 당하고도 아무 말 못 하는 꼬라지가 내 남편이랑 똑같다"라고 밝혔다.

이를 황당하게 지켜보던 선혜진(김현주)은 "지수 어머님이 무슨 자격으로 이러시는 거예요? 제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봐라. 화가 나도, 정황을 따져도 내가 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을 요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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