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9 21:26 / 기사수정 2009.04.09 21:26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Alive.L와 1con이 본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9일(목),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치러진 서든어택 Super리그 8강 챌린지 경기에서 Alive.L와 1con이 결국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8강 대진이 완성되었다. Alive.L와 1con은 각각 Euro!와 MiraGe를 꺾어내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Alive.L는 8강 챌린지 드래곤로드에서 치러진 1경기에서 전반 Euro!의 공격 차례에서 3포인트를 내주었지만 후반 공격에서 4포인트를 따내며 4-3으로 승리했다. 또, 1con은 8강 챌린지 크로스포트에서 치러진 2경기에서 전반 MiraGe의 공격 차례에서 2포인트를 내준 후 후반 공격에서 역시 2포인트를 따내며 동점을 만들어냈고 결국 골든 라운드까지 가는 끝에 3-2로 승리했다.
1572개 팀이 참가한 온/오프라인 예선에서 올라온 8팀 중 선발 토너먼트를 통하여 최종 본선 8강에 진출할 팀을 결정하는 8강 챌린지 2주차 경기까지 모두 마치며 본선 8강에 진출하는 팀이 가려졌다. 이 날 승리한 Alive.L는 본선에서 Let's Be와, 1con은 e.sports-united와 붙게 된다.
한편, 16일(목)에는 서든어택 Super리그 본선 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열리는 Ksp-Gaming vs -SCK, OnePoinT vs wE.V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 = 서든어택 Super리그 전경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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