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박 2일’ 김종민과 황치열의 극과 극 복근이 포착됐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황치열, 김영철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기도 일대 행사를 총망라하는 ‘봄맞이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멤버들은 대망의 마지막 행사를 하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과 황치열의 상반된 두 복근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민과 황치열의 극과 극 복근이 담겼다. 친근한 배의 김종민과 깜짝 복근을 드러낸 황치열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는 고무줄 차력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 무엇보다 이번 게임에는 돌림판에 붙일 이름표 6개와 저녁이 걸려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도전심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각 팀의 1번 타자로 누가 나올지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졌고 이에 황치열팀에서는 황치열이, 김영철팀에서는 김종민이 출격했다. 상의를 탈의하는 것과 함께 신경전을 펼치게 된 두 사람. 이들과 달리 멤버들은 두 사람의 극과 극 복근에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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