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매년 식품위생관리에 허점이 생겨 소비자 신뢰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최근에 햄버거부터 계란파동까지 해마다 굵직한 문제들로인한 이슈가 야기되는 가운데 한국식품정보원이 HACCP 사후심사 교육으로 식품안전의 최선봉에 서 있다.
본 교육은 정책동향 분석 및 7원칙과 12절차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에 힘쓰고 식품안전정책 동향분석과 HACCP 지정 사후심사 변화, 그리고 주요개정 사항 및 방향을 제시해줌으로써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품 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주요 부적합 사례 및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할 예정이다. 본 교육은 서울 본원 및 대전 분원에서 5-6월에 걸쳐 이루어질 전망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신청이나 문의 가능하다.
식품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모토로 식품업계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한국식품정보원은 최근 식약처 지정 [위생용품 위생교육기관] 으로 신규 지정되어 식품 위생과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