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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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대표 명소 예감"…SMTOWN MUSEUM 오늘(4일) 오픈

기사입력 2018.05.04 14: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 'SMTOWN MUSEUM'을 오픈했다.

4일 SM엔터테인트는 'SMTOWN MUSEUM'을 SMTOWN 코엑스 아티움 3층에 선보였다.

'SMTOWN MUSEUM'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자사 아티스트들의 눈부신 히스토리를 집대성해 상시적으로 전시함은 물론, SM 콘텐츠 제작 과정 관람,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활용해 SM 아티스트와의 가상 만남 체험 등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대표 명소로 성장할 전망이다.

'SMTOWN MUSEUM'은 앨범 제작 과정을 비롯해 음악, 앨범, 화보집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SM ARCHIVE’(에스엠 아카이브), SM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특별한 기획 전시 ‘SPECIAL EXHIBITION’(스페셜 엑시비션), 의상, 소품, SM 아티스트들의 활동 등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ARTIST GALLERY’(아티스트 갤러리), SM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의 화려한 무대와 무대 뒤 모습을 볼 수 있는 ‘SMTOWN LIVE Beyond Story’, NCT를 비롯한 SM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DREAMS COME TRUE with NCT’ 등 다양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SM 아티스트들과 함께 사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증강 현실 체험 ‘AR PHOTO with ARTIST’,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잇 라이브) 진행 장소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들이 생방송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MCN STUDIO’(MCN 스튜디오), SM 아티스트들이 녹음했던 스튜디오에서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에브리싱)을 체험할 수 있는 ‘RECORDING STUDIO’(레코딩 스튜디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SMTOWN MUSEUM'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 및 SMTOWN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오는 5일과 6일에는 각각 NCT U와 레드벨벳이 MCN 스튜디오에 출연해 'SMTOWN MUSEUM'을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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