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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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김종국 "구애 하는 편보다 받는 편…방송서도 성향 드러나"

기사입력 2018.05.04 11:4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종국이 '더 콜' 러브콜 구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Mnet '더 콜'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Mnet 이선영 CP를 비롯해 MC 이상민, 유세윤과 1차 라인업 아티스트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가 참석했다.

이날 김종국은 '더 콜'에서 타 아티스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과정에서 구애를 얼마나 간절하게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서 "원래도 구애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보통 나를 좋아하는 분과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더 콜'에서도 이런 성향이 드러난 것 같다. 저와 함께 하고 싶다는 분들과 이뤄지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더 콜'이 예능인이 아닌 가수로서 솔로 김종국의 신호탄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서 신호탄이 맞는 것 같다. '더 콜'이 노래 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새로운 음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함께 만들어내는 반전뮤직쇼이다.

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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