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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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이이경, 숙소 1등 도착 "8년째 신문 구독"

기사입력 2018.05.03 23: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이이경이 8년째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4회에서는 잠든 이이경을 발견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 숙소에 도착한 강다니엘은 짐을 놓고 숙소를 돌아봤다. 아무도 없나 싶었지만, 이이경이 자고 있었다. 숙소에 1등으로 도착한 이이경은 누가 먼저 왔다고 확신, 별채까지 샅샅이 뒤졌다. 하지만 아무도 없자 조사를 끝내고 편한 자세로 앉았다.

이이경이 꺼내든 건 신문. 이이경은 "신문 구독한 지 8년이 넘었다. 댓글 먼저 확인하는 제 습관이 싫었다. 제 판단하에 기사를 읽고 싶어서 계속해서 기사를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컵라면으로 첫 끼니를 해결하며 신문을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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