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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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여자)아이들 "현아 보고 가수 꿈…함께 무대 서보고파"

기사입력 2018.05.02 16: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소속사 선배 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아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CLC이후로 약 3년 만에 내놓는걸그룹이다. 이들은 앨범 'I am'을 선보인다. 'I am'을 통해 여섯명의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전소연은 Mnet '프로듀스101'과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터. 그는 자신의 솔로 데뷔곡 또한 직접 작사작곡해 내놓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내왔다. 그를 주축으로 미연, 수진, 우기, 슈화, 민니 등 다국적 6인조로 꾸려졌다. 

우기는 "현아 선배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현아처럼 섹시하고 귀여운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는 슈화도 마찬가지다. 슈화는 "어렸을때부터 친구랑 춤추는 거 좋아했는데 현아 무대를 보고 완전히 빠졌다.언젠가 현아선배와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다"며 소속사 선배 현아에 대한 동경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일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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