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렛츠락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 초고속 매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2018 렛츠락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

가을 록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2018 렛츠락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이 2일 낮 12시 오픈과 동시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

또한,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전체 부문 랭킹 1위(2018년 5월 2일 1시 기준)에 등극하며 가을 락페스티벌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렛츠락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은 라인업이 공개되기 전에 판매되는 티켓으로 페스티벌 매니아들의 강한 신뢰와 변치않는 관심으로 매해 매진을 기록해왔으며, 올해 역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해 매진신화를 이어가게 됐다.

‘2018 렛츠락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이 매진되면서 음악 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매년 장르를 망라하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로 꾸며진 라인업을 선보여왔던 만큼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렛츠락의 라인업에도 벌써부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 렛츠락페스티벌’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렛츠락페스티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