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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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스티븐 연, 훈훈한 두 남자 "'챔피언' 응원 와줘 감사"

기사입력 2018.05.01 18:50 / 기사수정 2018.05.01 18:5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스티븐 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동석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챔피언' 응원차 와준 스티븐 연! 뒤풀이까지 와줘서 너무 감사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뒤풀이 장소에 나란히 앉아 인증 샷을 촬영 중인 마동석, 스티븐 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친근함을 뽐내며 같은 포즈를 취했다. 또 옅은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마동석 주연작 '챔피언'은 이날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는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담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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